[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정월대보름인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앞에서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며 볏가릿대 세우기 행사가 열리고 있다. '볏가릿대 세우기'는 한 해의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마을 공동체 의식이 담긴 정월대보름 풍속으로, 짚이나 헝겊에 벼·보리·조·기장·수수·콩·팥 등 갖가지 곡식을 싸서 볏가릿대에 높이 매달아 세워놓고 1년 농사의 풍요를 기원한다. 관련기사신임 국립민속박물관장에 장상훈 전 진주박물관장김동연, 국립5·18민주묘지 부지사·공공기관장과 첫 공동 참배 #국립 #민속 #박물관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