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유행] #원주율_알고있는데까지_써보기..."뭐 이런 챌린지가" 폭소

2021-02-2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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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 트위터]


SNS에서 원주율 알고 있는데까지 써보기가 유행이다. 

25일 트위터에는 '#원주율_알고있는데까지_써보기'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글이 쏟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슨 이런 챌린지가...(in***)" "3.1415926535897932384... 이 정도면 많이 아는 거 아닐까(be***)" "3.14 끝(wi***)" "3.14 더 이상은... 귀찮게 왜 외워?(k6***)" "중학교 다닐 때 학원에서 원주율 외우기 대회했었음. 근데 여기까지만 기억 나(pq***)" "다들 웰케 잘 아는 거임? 3.141592가 국룰 아녔어?(qu***)" "3.14 다음으로 기억 안 나(tl***)" 등 댓글을 달았다. 

원의 크기와 상관없이 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는 일정한데, 이 비를 '원주율'또는 '파이'라고 한다. 

원주율은 소수점까지 쓰면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58209749445923078164062862089986280348253.......(생락)이다. 

화이트 데이로 알려진 3월 14일이 '파이의 날'이다. 원주율의 근삿값이 3.14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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