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 의장은 지난 2019년부터 2년간 지역 교육 행정의 수장으로 활발히 활동해 온 이 교육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한데 이어 고등학교 교장으로 교육 현장에 복귀하게 되는 이 교육장의 앞날을 축원했다.
또 안산 교육에 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함께 자리한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도 최근 지역에서 구마 교회 사건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공부방’의 관리·감독에 대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는 입장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