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마트는 23일 SK텔레콤이 보유한 와이번스 구단 지분 100%(보통주식 100만주)를 100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 했다. SK텔레콤 소유의 토지와 건물 매매 건은 향후 별도의 계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은 KBO 회원 가입 신청도 마쳤다. 회사 측은 "이마트와 쓱(SSG)닷컴 등 브랜드 파워 제고를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연계 마케팅과 야구 관련 PL(자체 브랜드) 생품 개발 등으로 고객 유입을 이끌 것"이라고 했다.관련기사신세계, 추신수 선수 연봉 27억원에 영입유니클로, 포스트 코로나 비전 담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표 #구단 #와이즈번스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보미 lbm9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