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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3명, 해외 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 116명 △서울 102명 △강원 19명 △인천 18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 4명 △광주 4명 △전남 3명 △대전 2명 등이다. 다만 제주를 비롯해 울산, 세종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236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6명 △필리핀 3명 △인도네시아 1명 △카자흐스탄 1명 △파키스탄 1명 △일본 1명 △영국 1명 △프랑스 1명 △파라과이 1명 △가나 1명 △나이지리아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1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1562명으로 늘었다. 국내 치명률은 1.79%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보다 9명 감소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1명으로 총 7만7887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7875명이 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