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2명…수도권에서만 236명 발생

2021-02-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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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116명·서울 102명·인천 18명

15일 이후 일주일 만에 300명대 기록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발생했다. 지난 15일 이후 일주일 만에 300명대 기록이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 서울병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32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8만732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3명, 해외 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됐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780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4387건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2191건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으로는 △경기 116명 △서울 102명 △강원 19명 △인천 18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 4명 △광주 4명 △전남 3명 △대전 2명 등이다. 다만 제주를 비롯해 울산, 세종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236명이 발생했다.

유입 국가별 해외 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미국 6명 △필리핀 3명 △인도네시아 1명 △카자흐스탄 1명 △파키스탄 1명 △일본 1명 △영국 1명 △프랑스 1명 △파라과이 1명 △가나 1명 △나이지리아 1명 등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중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1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1562명으로 늘었다. 국내 치명률은 1.79%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146명으로 전날보다 9명 감소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71명으로 총 7만7887명이 격리 해제돼, 현재 7875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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