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중앙예방접종센터에 관계자가 들어가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
21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나왔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 잠정 집계치로 따지면 전날의 130명보다 24명 적다. 1주 전인 14일의 151명보다는 45명 줄었다.
1일 전체 확진자 수는 20일과 14일 모두 오후 9시 기준 집계에서 변동이 없었다.
이날 오후 9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2만7466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 전체 확진자 수 공식 집계는 이튿날인 오는 22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