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시에서 산불이 나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1일 안동시에 따르면 오후 3시 20분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야산에서 불이났다. 현재 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차, 특수진화대 인력 등을 동원해 화재 진압 작업을 진행 중이다. 화재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다. 안동시는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중평리 주민과 등산객은 임동초등학교 운동장으로 대피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연합뉴스] 관련기사청도 산불 6시간 만에 진화...산불영향구역 46.8ha日혼슈 이와테현 산불 5일째…소실면적 30여년 만에 최대 #안동 #산불 #불 #대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석준 mp1256@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