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 DB]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3원 내린 1107.3원에 개장했다. 이날 전체적인 흐름도 탐색 기조가 짙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환율 동향은 시장을 이끌 결정적 계기가 부재한 가운데 미 장기금리와 위안화, 외국인 동향 등에 의한 보합세가 지속되고 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날 흐름은) 1100원 중후반대에서 등락을 이어가다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일은 총재 "통화정책, 환율 겨냥 안 해"…엔화, 34년만 최저 현대차 "미국향 수출 확대로 환율효과…2분기 원자재가 하락 호재" #원달러 #하락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