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주요 게임의 흥행으로 12년 만에 영업이익이 100억원대를 회복했다.
엠게임이 2020년 매출 42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52.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08년 이래 12년 만에 100억원대로 올라섰다.
회사는 지난해 중국 ‘열혈강호 온라인’이 월 최고 매출을 경신했고, 북미와 터키에서 PC게임 ‘나이트 온라인’이 흥행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20년도 기존 PC 온라인게임의 중국과 북미, 터키 등 치우치지 않게 고르게 거둔 해외 매출과 국내 매출의 동반 상승세가 지속됐다”며 “올해는 ‘귀혼’, ‘드로이얀 온라인’ 등 IP 기반 신작, 스팀 신작, 퍼블리싱 확대 등 신규 매출원 발굴에 힘쓰며, 기존 게임들의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엠게임이 2020년 매출 424억원, 영업이익 110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7%, 52.4%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2008년 이래 12년 만에 100억원대로 올라섰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2020년도 기존 PC 온라인게임의 중국과 북미, 터키 등 치우치지 않게 고르게 거둔 해외 매출과 국내 매출의 동반 상승세가 지속됐다”며 “올해는 ‘귀혼’, ‘드로이얀 온라인’ 등 IP 기반 신작, 스팀 신작, 퍼블리싱 확대 등 신규 매출원 발굴에 힘쓰며, 기존 게임들의 국내외 라이브 서비스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사진=엠게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