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자 2년간 모니터링 활동 경기도 군포시의회가 지난 17일 의정모니터 단원을 공개 추첨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시의회] 경기도 군포시의회가 의정모니터 단원 20명을 뽑았다. 18일 군포시에 따르면 전날인 17일 군포시 페이스북 생중계로 의정모니터단 신청자가 추첨자와 참관인으로 참여해 단원을 공개 추첨했다. 의정모니터단은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간 군포시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했고, 총 40명이 신청했다. 이번에 선발된 단원들은 위촉일부터 2년간 의정발전을 위한 아이디어 제시를 비롯해 자치입법·제도개선·시민 불편사항 건의 등 의정활동 모니터링을 담당한다.관련기사군포시의회,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공존 향한 노력 #군포시의회 #의정모니터 #페이스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