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제공]
행복콜은 2009년 10대를 시작으로 10년여 만에 42대로 늘어났다. 이용객도 늘면서 2019년 3만6861명에서 지난해 5만617명으로 늘었다.
이용 대상은 보행성 장애가 증명되거나 상인군경 1·2등급 장애인이다. 수도권 전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며, 10㎞ 이내는 1500원, 10㎞ 초과 시 5㎞ 당 100원을 낸다.
의정부시는 공직자의 직무전문성과 미래지향적 역량 강화를 위해 공무원 교육훈련을 추진한다.
사회적 가치경제와 적극행정, 빅테이터 등 교육을 기관 위탁으로 운영하고, 의무학습시간 10%를 학습하도록 해 공직가치와 역점과제 교육을 강화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교육으로 지식 콘텐츠 상시학습관 'e지식산책'을 신설해 언제 어디서든 자기개발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의정부시는 오는 26일까지 2021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와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구분돼 신청을 받으며, 2개 사업 5개 분야에 2억원을 지원한다.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 분야는 G&B(그린 앤 뷰티), 공동체 마중물, 공동체성장이고, 마을공동체 분야는 공간조성과 공동체 활동이다.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의정부시 마을·사회적경제 지원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의정부시는 결혼·임신·출산·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 맞춤 직업교육으로, 전문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다음달 15일부터 2개월 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의정부에 주소를 둔 만 59세 이하 경력단절 여성으로, 15명을 서류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선발되면 교육비와 참여 수당이 지원된다
요양보호사교육 이론, 실기, 실습 등 240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26일까지 의정부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