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웅진씽크빅]
웅진씽크빅이 AI추천도서를 즐길 수 있는 유·초등 독서 서비스 ‘스마트 AI책읽기’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 AI책읽기는 아이의 관심사와 독서이력을 AI로 분석해 필요한 도서를 제공하는 개인화 독서 프로그램이다.
스마트 AI책읽기는 누리과정과 초등교과에 맞는 책을 AI가 추천해 시기별 필수 도서를 읽고 어휘력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학년별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 중 몇 퍼센트를 읽었는지 AI가 알려주고, 관심영역의 책과 영상을 통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학부모에게는 자녀가 읽은 독서량, 어휘습득량이 담긴 월간 분석지도 제공한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매일 수집되는 1억 건의 독서와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맞춤 도서를 추천해준다”며 “관심영역을 기반으로 시기에 맞는 필독도서를 제공하기 때문에 흥미를 잃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독서활동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