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미사바른재활의학과 방문자는 검사 요망

설날에도 분주한 임시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경기 하남시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과 관련해 망월동에 있는 미사바른재활의학과 의원 방문자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이날 하남시는 문자를 통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해당 의원 방문자는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으라고 당부했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26명이다. 전날(362명)보다 36명이 줄면서 이틀 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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