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정용진(53)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4일 셋째 딸의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랑 #스톰트루퍼 #다쓰배이더 드라이버 커버와 3호"라는 글과 함께 5~6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정 부회장은 영상에서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스톰트루퍼와 다스베이더 캐릭터로 만든 골프 드라이버 커버를 양손에 들고 차례로 입을 맞추며 미소를 지었다. 이때 오른편에 셋째 딸 해윤양이 등장해 기뻐하는 정 부회장의 모습을 웃으며 바라봤다. 앞서 정 부회장은 전날 하얀색 원피스를 입은 해윤 양과 함께 요리하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관련기사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정용진-트럼프家...취임식부터 VIP무도회까지 '더 깊어진' 인연이마트, 정용진 회장 지분 매입에 장초반 2%대 상승 #정용진 #정용진 부회장 #정용진 인스타그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