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설에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마약을 흡입하던 20대 남녀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새벽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3)씨 등 20대 남녀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이 마약을 흡입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대마초와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아산화질소 '해피벌룬' 등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뺑소니 혐의' 김호중, 음주측정에 마약 검사도 받았다..."국과수에 정밀 감정 의뢰"관세청, 마약 밀반입 166건 차단…바닷길 '철통보안' 강화 #대마초 #마약 #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기람 kiraam@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