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설에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마약을 흡입하던 20대 남녀 3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새벽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화학물질관리법 위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23)씨 등 20대 남녀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이 마약을 흡입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대마초와 환각 작용을 일으키는 아산화질소 '해피벌룬' 등을 발견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관련기사'APEC·한미동맹·마약권유금지법' 등 53건 본회의 통과'마약과의 전쟁' 두테르테 필리핀 前 대통령 체포…ICC '반인류 범죄 혐의' #대마초 #마약 #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기람 kiraam@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