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연휴에도 운영되는 임시 선별진료소 (서울=연합뉴스)
전날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58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2일 밝혔다. 이 중 3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155명은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2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는 2만5885명이며 이 중 2만1648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에서 해제됐다. 3886명은 격리돼 치료 중이다.
한편, 신규로 파악된 사망자들의 확진·사망 날짜 등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시가 상세 발표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