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1회 청룡영화상 포스터]
올해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남매의 여름밤'을 비롯해 '남산의 부장들' '소리도 없이' '윤희에게' '82년생 김지영' 등 다섯 작품이 노미네이트됐다.
감독상 부문에는 양우석 감독(강철비 2: 정상회담)과 연상호 감독(반도), 우민호 감독(남산의 부장들), 임대형 감독(윤희에게), 홍원찬 감독(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이 후보에 올랐다.
남우주연상에는 유아인과 이병헌, 이정재, 정우성, 황정민이, 여우주연상에는 김희애와 라미란, 신민아, 전도연, 정유미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