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가 기존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확대와 웹보드 게임의 성과에 힘입어 연간 실적이 3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매출 2896억원, 영업이익 60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8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76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29억원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는 웹보드 게임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렸고, 자체 IP(지식재산권)의 글로벌 진출 확대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자회사 게임온은 신작 ‘로스트아크’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매출 호조세를 이어나갔다고 덧붙였다.
네오위즈는 올해 주요 신작들을 출시해 글로벌 공략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네오위즈가 지난 1월 출시한 신작 ‘스컬’은 출시 10일 만에 스팀 플랫폼에서 20만장이 판매됐다. 이를 시작으로 ‘사망여각’, ‘블레이드 어썰트’, ‘댄디에이스’ 등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매출 2896억원, 영업이익 60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 85%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76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29억원을 기록했다.
네오위즈는 웹보드 게임이 안정적으로 매출을 올렸고, 자체 IP(지식재산권)의 글로벌 진출 확대로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자회사 게임온은 신작 ‘로스트아크’가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하며 매출 호조세를 이어나갔다고 덧붙였다.
네오위즈가 지난 1월 출시한 신작 ‘스컬’은 출시 10일 만에 스팀 플랫폼에서 20만장이 판매됐다. 이를 시작으로 ‘사망여각’, ‘블레이드 어썰트’, ‘댄디에이스’ 등도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