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가 지급하는 경산형 2차 긴급재난지원금 안내 포스터[사진=경산시 제공]
이번 긴급재난지원금은 소상공인 중 집합금지·영업제한 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나눠 신청 받고 있으며, 지난 4일 기준 지역내 67%의 소상공인이 신청해 지원금을 받았다.
경산시에서 소상공인이 제일 많이 분포하고 있는 서부1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움에 처한 지역내 집합금지·영업제한 대상 소상공인들 모두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 안내문을 제작해 관내 상점가와 통장회의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대상자 전원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경산시는 2908억원의 예산을 1분기에 신속 집행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경산시는 지역경제에 실질적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부문에 사업비 2908억원을 집중 집행해 상반기 내 코로나 19 이전 경제수준으로 회복을 꾀한다.
1억원 이상 투자사업 285건에 대해서는 매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집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김주령 부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임을 명심하고, 전 부서에서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목표 대비 130%의 역대 최대의 성과를 달성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다.
경산시는 지역경제에 실질적 파급효과가 큰 소비투자부문에 사업비 2908억원을 집중 집행해 상반기 내 코로나 19 이전 경제수준으로 회복을 꾀한다.
1억원 이상 투자사업 285건에 대해서는 매주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해 집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김주령 부시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힘들어진 지역경제의 활성화가 시급한 과제임을 명심하고, 전 부서에서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산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상반기 신속집행 평가에서 목표 대비 130%의 역대 최대의 성과를 달성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