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신임 부회장에 김영태 전 서울시립대 교수

2021-02-08 16:14
  • 글자크기 설정
해외건설협회가 신임 부회장으로 김영태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교수를 선임했다고 8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2월 7일까지 3년이다.

김 부회장은 미국 미시간주립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 석사와 자원개발 및 도시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도시분야 전문가다. 미시간주립대 국제대학 조교수를 지낸 후 서울시립대 국제도시과학대학원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역임했다. 지난 2018년부터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비상임이사직도 수행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협회가 올해부터 국토교통부 국토교통 국제개발협력사업 전담기관으로 거듭남에 따라 향후 해외 주요 국가는 물론 발주처와의 교류가 활발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제도시과학대학원 교수 재직시 구축한 해외 인사 네트워크를 최대한 가동해 인프라 ODA사업과 우리기업의 해외건설시장 진출 지원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왼쪽부터)해외건설협회 이건기 회장과 김영태 신임 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해외건설협회]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