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주경제]
네트워크 및 방송장비 전문 제조업체인 가온미디어가 강세다. 금융투자업계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투자자들의 매수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8일 9시 43분 현재 가온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4.76%(1550원) 오른 1만2050원에 거래중에 있다. 이날 주가는 한 때 1만22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그는 “2021년 예상 연결 매출액과 영업익은 각각 6386억원 332억원으로 전년대비 25% 165%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글로벌 경쟁사들의 구조조정으로 국내외 경쟁사가 사라졌고, 미중 무역전쟁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현재 상황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저평가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