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SNS·비대면 미디어 콘텐츠 활용···"시민과의 소통 강화"

2021-02-0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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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넌 감동이었어' 유튜브 채널 독창적 콘텐츠 홍보'

양주시청.[사진=양주시 제공]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사회관계서비스망(SNS)과 비대면 미디어 콘텐츠 등을 통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현재 시가 운영하는 SNS는 공식 블로그(클릭양주)와 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양주시청) 등이 있다. 이 중 블로그는 시정 주요 정책, 이슈 등을 시의성 있게 콘텐츠로 제작 홍보한다.

양주시는 이를 적극 활용, 블로그 기자단인 SNS 시민서포터즈를 통해 시정 성과, 지역 소식, 행사 등을 지속해서 알릴 계획이다.

양주시청 SNS는 시 정책, 이슈, 각종 정보 등을 채널별 특성화된 콘텐츠로 제작해 제공한다.

또 한 주간 주요 시정 소식을 공식 SNS 등을 통해 전달하는 ‘와이제이 픽(PICK)’도 운영한다.

특히 '양주, 넌 감동이었어' 유튜브 채널, 기존 공식채널 '625년 양주'와 분리해 별도 운영한다.

양주시 SNS 캐릭터 '감동이' 만의 채널로 운영해 독창적이고, 자유롭게 시정 모든 분야를 콘텐츠로 제작해 공식 SNS를 통해 홍보한다.

시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문화에 대비하고자 관광지, 문화여행 등 지역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해 전광판, IPTV 등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시는 매년 여는 숨은 명소 찾기 공모전, 천일홍 전국사진공모전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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