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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2/05/202102050844072355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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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5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12만4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공급 채널 다양화, 콘텐츠 증가로 성장세가 기대된다는 평가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37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거뒀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액은 41.3%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경이로운 소문'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인 '스위트홈' 등으로 매출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제작편수는 30편으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작품이 9편 이상을 차지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