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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항진 여주시장(왼쪽)과 양성돈 도시재생지원센터장(오른쪽)이 ‘사람중심 행복여주’ 조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진=경기 여주시 제공]
신임 양센터장은 지난 2010년 서울시립대학에서 도시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 부천시 단지개발팀장 △ 시흥시 도시계획 상임기획팀장 △ 인천 부평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 △ 서울연구원 초빙부연구위원을 역임하는 등 도시계획 및 도시재생 분야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가이다.
양 센터장은 앞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해 여주시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을 종합적 관점에서 기획·조정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시에 오신 것을 환영하고 많은 기대가 된다”며 “하동지역 구도심의 경기실크·제일시장·남한강 등의 자원을 잘 활용해 활력 넘치고 공동체가 살아 있는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