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117.0원에 출발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달러화 강세를 촉진했다. 이날 전체적인 흐름은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환율 1350원대 하락…美연준 비둘기·고용 둔화 영향중국 위안화 고시환율(6일) 7.0994위안...가치 0.10% 상승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환율은 엇갈린 재료 속 글로벌 달러는 상하단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증시에서의 외국인 수급에 주시하며 약보합권 등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보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