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 원·달러 환율이 상승 출발했다. 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117.0원에 출발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가 예상보다 양호한 모습을 보이며, 달러화 강세를 촉진했다. 이날 전체적인 흐름은 약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7.1738위안...가치 0.01% 하락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2일) 7.1696위안...가치 0.06% 상승 소병은 NH선물 연구원은 "금일 환율은 엇갈린 재료 속 글로벌 달러는 상하단이 제한될 것으로 보이며, 증시에서의 외국인 수급에 주시하며 약보합권 등락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 #보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한영훈 ha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