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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원 인스타그램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2/01/20210201101441648277.jpg)
[사진=소원 인스타그램 캡쳐]
걸그룹 여자친구의 멤버 소원이 구 독일의 나치 마네킹을 껴안는 사진을 SNS에 업로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1일 소원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속에서 독일 군복을 입은 남성 마네킹을 바라보고 얼굴을 어루만지는 등의 포즈를 취했다.
아울러 과거 나치가 유대인 등 약 1100만 명의 민간인을 학살한 홀로코스트를 언급하며 소원의 사진에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해당 사진은 트위터 등에서도 해당 사진이 유포되며 화제가 됐고, 실시간 트렌드 순위 1위에 ‘Korea’가 올라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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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2/01/20210201101638938751.jpg)
[사진=트위터]
한편 소원은 논란을 의식한 듯 곧바로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아직까지 공식적인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현재 소원의 인스타그램에는 영어권 네티즌들의 사과 요구 댓글이 다수 게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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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이 소원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소원 인스타그램 캡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2/01/20210201101917842596.png)
논란의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이 소원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사진=소원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