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 하차, 전범선 투입···돌아온 '벌거벗은 세계사' 시청률 4%

2021-01-31 10:17
  • 글자크기 설정

[사진=tvN '벌거벗은 세계사']

한 달 만에 돌아온 tvN 예능 프로그램 ‘벌거벗은 세계사’에 록밴드 양반들 리더 전범선이 출연했다.

지난 30일 오후 10시 40분 벌거벗은 세계사가 방송됐다. 벌거벗은 세계사는 설민석 강사 관련 논란으로 지난달 26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는 하차한 설민석 대신 록밴드 양반들 리더 ‘전범선’이 합류했다.

1991년생인 전범선은 2014년 밴드 양반들로 데뷔했다. 2017년에는 한국 대중음악상 록 노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혜성은 전번섬에 대해 “민족사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명문대학 다트머스 대학교에서 학사, 옥스퍼드대학교 석사로 역사를 전공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전범선은 “국내에서 미국 수능 SAT 역사 과목 강사 출신이다. 주로 서양사, 세계사 중심으로 공부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이날 ‘벌거벗은 세계사’ 시청률은 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 4%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