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채널 '평택시'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삶에 대해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한다. [사진=경기 평택시 제공]
평택시가 다음달 19일부터 오는 3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상반기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을 진행한다.
지난 2007년 시작한 ‘평택시민인문학대학’은 인터넷 사회와 글로벌 자본이 결합한 현대사회 속에서 다양한 인문학 유명 강사의 초청 강연으로 평택시민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이어오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민인문학대학 온라인 강연이 시민들에게 코로나19를 이겨내는 긍정의 힘과 삶의 지혜를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언택트 시대, 배움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