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9일 4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올해 글로벌 생활가전 수요는 대용량, 위생‧건강 제품 위주로 유의미하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과거 소비자들은 실생활에 필요한 필수가전만 구매했지만, 최근에는 IT기기와 마찬가지로 신제품, 신기술 적용한 신가전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수요에 적절히 대응한다면 구매로 연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장은영 eun0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