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의 대만 본가에서 굿즈를 대량으로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잡고 보니 범인은 가정부였다.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쯔위 모친은 자선 단체 기부를 위해 트와이스 친필 사인 앨범 등 굿즈를 모으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포토카드, 앨범, 화보집 등 많은 굿즈가 사라진 것을 알아차렸다.
별다른 외부자 침입 흔적을 찾지 못하자 내부자 소행으로 추정하고 수사를 해온 경찰은 가정부 왕모(28)씨를 범인으로 봤다.
쯔위 본가에 주 1회 방문하는 가정부인 왕씨는 절도죄로 재판에 넘겨졌고 보석금으로 한화 80만 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굿즈는 모친이 회수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