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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VR스튜디오 벤타브이알이 29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VR 콘서트 '2021 VENTA X VR/XR CONCERT'를 개최한 가운데 홍보 모델들이 VR과 2D 영상을 동시에 볼 수 있는 '벤타X' 앱을 통해 걸그룹 에이프릴의 무대를 감상하고 있다.
'VR 콘서트'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안전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언택트 공연 형태를 제시하는 공연으로, 콘서트 관람객은 원하는 장소 어디서든 안전하게 직접 현장에 있는 듯한 생동감 가득한 공연을 즐길 수 있고, 다른 장소에 있는 사람과도 소통하며 공연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