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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가 올해 말까지 ’클린콜‘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강원 원주시 제공]
원주시가 올해 말까지 ‘클린콜(뒷골목 청소)’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클린콜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들을 각 읍·면·동 별로 배치해 환경미화원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골목길 등을 중점적으로 청소하는 사업으로, 지난 2018년부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해오고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클린콜 사업으로 총 1100톤의 쓰레기를 수거해 처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