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29일 열린 2020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영업이익에 LG화학과의 소송비용이 상당부분 반영됐다고 밝혔다. SK이노베이션 측은 "소송관련 비용이을 제외하면 상당폭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을 것"이라며 "손익분기점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