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28일 열린 2020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철근 제품 판매계획을 전년 대비 1.7% 감소한 1934만4000톤으로 계획한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측은 줄어든 판매량 만큼 고부가 가치 제품 판매를 확대해 실적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