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PLUS 주가가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 15분 기준 YG PLUS는 전일대비 15.23%(1150원) 상승한 8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사회를 열고 YG PLUS에 대한 빅히트 300억 원, 비엔엑스 400억 원 등 700억 원 규모의 투자 안건을 결의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전략적 협업의 토대를 마련하고 플랫폼, 유통,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협력할 것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YG PLUS 아티스트 글로벌 멤버십 관련 사업은 위버스를 통해 전개되며, YG PLUS는 빅히트 음반·음원 유통 및 MD 사업을 협업하게 된다.
각 사는 팬 경험 확장을 위한 플랫폼 사업을 비롯해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분야를 망라하는 폭넓은 비즈니스 부문에서 다양한 아티스트 IP를 활용하며 시너지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