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7일 오후 2020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연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패널 출하 목표량은 700만~800만대"라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대응하며 수익 기반 강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질의에서 이 같은 목표치 달성을 위해 현 파주공장과 중국 광저우 신공장의 증설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파주는 주 8만장, 광저우는 6만장을 생산하고 있는데 풀가동하면 안정적인 출하가 가능하다"며 "올해 목표치 달성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LG디스플레이 제공] 관련기사육아휴직 가는 아빠··· LG디스플레이, 2년 만에 2배 '쑥'LG디스플레이, R&D 투자액 2년 연속 역성장… 직원도 10% 감원 #광저우공장 #매출 #컨콜 #LG디스플레이 #OLED #영업이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석유선 sto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