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7일 열린 2020년 4분기 결산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차전지 생산능력은 기존 연간 120기가와트(GW)에서 155기가와트로 증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35기가와트 수준의 생산능력이 증설되며 원통형 배터리 비중이 조금 더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지부문 연간 매출은 1조원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성현 minus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