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26일 서울 본사에서 열린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반도체 상황은 자동차 업계 전체로 타이트한(여유가 없는) 공급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을 인지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집중관리를 시작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재고를 확충하거나 대체 소자를 찾거나 대체 사양을 찾는 방법 등을 통해 현재 수준에서는 단기적으로 생산 차질이 없도록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기아 "2026년까지 EV 대중화 박차…PBV, 2030년까지 25만대 판매 목표"기아, 상반기 대규모 경력 채용…"미래 모빌리티 인재 선점" #기아 #기아자동차 #기아차 #CV #전기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류혜경 rews@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