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생태관광 활성화 나선다'…2024년까지 160억 원 투입

2021-01-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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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관광 콘텐츠 개발…77개 세부사업 진행

울산시청 전경. [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울산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본 계획은 2021~2024년까지로 총 사업비 160억 원이 투입돼 7대 추진전략의 77개 세부사업으로 진행된다.

7대 추진전략은 생태관광 운영시스템 구축, 생태관광 기반조성, 주민역량 강화, 생태관광마을 활성화, 생태관광 가치증진 및 이미지 구축, 스마트관광 정책추진, 국제협력방안 마련이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울산생태관광 거점 역할의 생태관광센터 건립 및 생태관광활성화위원회를 구성해 지원체계를 정비한다.

또한 회야댐, 목도 등 울산DMZ 생태탐방코스 개발, 시티투어버스를 리모델링한 철새여행버스 운영 등 생태관광 콘텐츠의 다변화 전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네트워크 사이트(FNS) 등재, 아시아 세계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ia) 가입 및 국가지질공원 지정을 추진하고, 국제환경주간 행사 개최를 통해 울산의 자연환경 가치와 역량을 국내외에 알린다는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체계적인 준비와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태자원을 발굴함으로써 시민들이 만족하는 세계적인 생태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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