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오는 4월 7일로 예정된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같은 당 소속 우상호 의원과의 경선을 예고했다. 한편 박 전 장관은 26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한 '비대면 시민보고' 형식의 출마선언을 통해 "21분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콤팩트 도시로 서울을 재구성하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길 위의 사고 유발자들, '스몸비'를 아시나요? 코로나 시국 1년, 취준생도, 직장인도 울었다 #나경원 #박영선 #서울시장 #시장 선거 #아파트 #부동산 #안철수 #우상호 #오세훈 #집값 #주택공급 #정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