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2일 청와대에서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트위터에 “젤렌스키 대통령님, 생일을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적었다.
이어 “저 역시 오늘 생일을 맞으신 대통령님께 축하의 말을 전한다”면서 “대통령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1978년생인 젤렌스키 대통령과 생일이 하루 차이가 난 것이다.
문 대통령은 전날 취임 후 네 번째 생일을 맞았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이 문 대통령에게 생일 축하 서한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