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나이 56세에도 '최강 동안' 유지 비결은?

2021-01-25 09: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박남정 인스타그램]


가수 박남정이 56세의 나이에도 최강 동안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박남정, 터보 출신 김정남, 쿨의 김성수, 가수 이범학, 가수 김민교 등이 출연했다.
김정남은 "출연자 중 가장 막내다. 나이가 50세다. 지금까지 받은 생일선물 중 '아침마당' 출연이 가장 뿌듯한 선물이다. 형님들과 함께하니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자 진행자 김재원이 "외모는 (김정남이)가장 형님 같아서 아쉽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남정은 "나처럼 적당히 춤을 추면 괜찮지만, 너무 춰서 김정남이 이렇게 됐다"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동안 외모를 뽐낸 박남정 아침 달리기를 통한 공복 유산소 운동을 동안 유지의 비결로 꼽았다. 하지만 피부는 타고난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박남정은 1966년생으로 올해 56세다. 1999년 8살 연하의 모델 허은주씨와 결혼했다. 슬하에 두명의 딸이 있다.

박남정의 큰 딸은 아역배우 출신 박시은이다. 박시은은 최근 걸그룹 스테이씨로 데뷔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