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중 끝까지 공이 놓인 위치를 바라보는 김시우. [AP=연합뉴스] 2020~2021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총상금 670만달러·약 73억6330만원) 마지막 날 최종 4라운드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에 위치한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파72·7147야드)에서 열렸다. 최종 4라운드 결과 김시우가 우승했다. 3년 8개월 만의 투어 통산 3승이다. 첫 우승은 2016년 8월 윈덤 챔피언십, 두 번째 우승은 2017년 5월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다.관련기사김주형, 페블비치서 PGA 투어 통산 4승 도전美 스펀, 하와이서 두 번째 PGA 투어 우승 도전 #김시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PGA #PGA투어 #통산 3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