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수성구와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청년일자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해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구수성구 제공]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재)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과 지난 21일 2021년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인 ‘청년! 스마트 잡고 희망내일 잡고’를 추진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 기관은 청년일자리사업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개발, 정보공유 등 청년일자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대권 수성구청장, 김유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 및 DIP 혁신정책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과 더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앞으로도 청년들이 우리 지역에 정착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