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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AFP EPA 로이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1/22/20210122075824715650.jpg)
[사진=AP AFP EPA 로이터]
리버풀이 번리에 패하며 홈 무패 기록을 마감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번리FC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리버풀은 후반 1골을 내주며 패했다.
앞서 전반 43분 리버풀 디보크 오리기가 상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만들어냈지만 크로스바를 강타해 기회를 놓쳤다. 이후 리버풀은 후반전에 호베르투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 미나미노 타쿠미를 투입했으나 득점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특히 이번 패배로 리버풀은 리그 홈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지난 2017년 4월 이후 리버풀은 55승 13무를 기록 중이었다.
이날 패배로 리버풀은 9승 7무 3패(승점 34)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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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성공시킨 애슐리 [사진=AP AFP EPA 로이터]](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1/01/22/20210122075844512671.jpg)
골 성공시킨 애슐리 [사진=AP AFP EPA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