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중국 경제 매체 진룽제에 따르면 지리자동차는 이날 텐센트와 자율주행, 디지털 마케팅 협력은 물론 모빌리티 서비스, 모바일 서비스 앱을 다수 장착한 스마트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텐센트는 "지리자동차와 협력을 강화함으로써 상품 연구개발, 제조, 마케팅, 사후 서비스(AS) 등 모든 산업 사슬 디지털화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양사는 산업 사슬 전 과정도 저탄소 구조로 바꾸고, 탄소중립 개방형 플랫폼을 공동 구축하는 데 노력할 방침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