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웅진씽크빅]
AI교육기업 웅진씽크빅이 증강현실(AR)을 적용해 과학을 생생하게 학습할 수 있는 ‘AR사이언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AR사이언스는 초중교과서에 수록된 180여 개의 과학개념을 담은 증강현실 기반 과학사전이다.
개구리 해부, 불꽃반응과 같은 과학실험을 AR로 해볼 수 있어 어렵게만 느껴지는 과학을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다.
AR사이언스는 과학백과 2권과 마커북 2권으로 구성돼 있다.
함께 제공되는 반사경을 스마트패드에 끼워 책을 인식시키면 증강현실로 콘텐츠 학습이 가능하다.
주제별 그림 마커를 활용하면 보다 능동적인 쌍방향 학습을 즐길 수 있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외부에서 체험활동을 하기 어려운 시기인 만큼 다양한 인터랙티브 활동을 제공하는 AR사이언스를 통해 보다 폭넓은 과학학습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