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쿠팡플레이'에 콘텐츠 공급…'부산행' '안시성' 본다

2021-01-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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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제공]

미디어 그룹 NEW가 지난해 12월 쿠팡이 론칭한 OTT 서비스인 쿠팡플레이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25편을 제공한다.

14일 NEW는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이는 유통 방식 확장의 일환으로 영화 라인업 25편을 신규 OTT '쿠팡플레이'를 통해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라인업에는 '부산행' '변호인' '7번방의 선물'과 같은 천만 영화를 비롯해 '신세계' '안시성' '가장 보통의 연애' 등 자사의 주요 흥행작을 포함한다. 뿐만 아니라 NEW의 글로벌 판권유통사업 계열사 콘텐츠판다가 디지털 배급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태양은 없다' '범죄의 재구성' '달콤한 인생' 등 명작으로 손꼽히는 한국 영화들과 외화 흥행작 '나의 소녀시대'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작품이 포함되어 '쿠팡플레이' 이용자들의 취향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NEW 제공]

‘쿠팡플레이’는 쿠팡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월 2,900원에 로켓배송과 함께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까지 이용할 수 있는 OTT 서비스로 영화, 드라마, 시사교양, 애니메이션, 어학, 입시 강좌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계정 1개당 최대 5개의 프로필을 지정할 수 있어 가족 중 한 명만 와우 멤버십에 가입하면 최대 5명의 구성원이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와우 멤버십 가입자는 2020년 12월 말 기준, 5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돼 쿠팡플레이 유입 확대가 더욱 기대되는 대목이다.

한편 NEW는 변화하는 글로벌 미디어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개별 콘텐츠에 최적화된 유통 방식을 적용하며 보유 IP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NEW는 영화사업부 라인업이었던 영화 '콜'을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했으며, 이번 쿠팡플레이와의 계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라이브러리를 추가 수익 창출에 적극 활용했다. NEW는 콘텐츠판다와 함께 약 700여 편의 라이브러리를 활용해 국내외 유수의 OTT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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