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대타에 이은 이정재 출연까지 '시청자 눈호강 예약'(공식)

2021-01-12 11: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이정재와 정우성, 두 톱배우를 안방극장에서 한 번에 만나는 진풍경이 예고됐다.

SBS TV는 금토극 '날아라 개천용'에 배우 이정재가 특별출연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정재는 '날아라 개천용'의 연출자인 곽정환 PD와 과거 함께했던 JTBC 드라마 '보좌관' 속 장태준 국회의원 역할로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SBS 관계자는 "이정재가 오늘 촬영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주인공 박삼수 역을 맡은 배성우가 음주운전 적발로 하차하면서 배성우와 소속사 선배인 정우성이 대타로 투입됐다.

이에 앞서 같은 소속사인 이정재가 출연 의사를 밝혔으나 일정 문제로 불발됐는데, 결국 특별출연 방식으로 함께하게 됐다. 정우성 출연 분은 오는 15일부터 만날 수 있다.

'날아라 개천용'은 매주 금·토요일 10시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