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개천용' 정우성 이어 이정재까지···'보좌관2' 장태준 선보인다

2021-01-12 09:23
  • 글자크기 설정

배우 이정재. [사진=JTBC '보좌관2']

SBS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 정우성에 이어 이정재가 특별출연한다.

12일 매체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이정재는 이날 특별출연으로 ‘날아라 개천용’ 촬영에 참여한다.

맡은 배역은 이정재가 출연했던 JTBC드라마 ‘보좌관2’에 등장했던 장태준 국회의원 역할인 것으로 전해졌다. 드라마 ‘보좌관’과 ‘보좌관2’는 ‘날아라 개천용’ 연출자인 곽정환PD가 연출을 맡기도 했다.

스포츠서울은 관계자 말을 빌려 “이정재의 경우 후배의 잘못으로 드라마에 피해를 주게 된 것에 대해 가장 많이 마음을 썼다”며 “결국 여러 가지 이유로 출연을 못 했지만 특별출연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배우 배성우는 지난해 11월 음주운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출연 중인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를 선언했다.

배성우가 맡았던 박삼수 역할은 같은 소속사 배우인 정우성이 맡았다. 정우성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17회부터 등장한다.

한편 검찰은 지난 6일 배성우에 대해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